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여자친구와 데이트장소 추천 - 대부도 탄도항

by 브로리슨 2020. 10. 11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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-서론-

 

형들을 제일 힘들게 하는 말

"오빠 오늘은 뭐할까?"

 

형들.

내가 힘이 되어줄게.

 

정답 답변 : 

어 00야.

오빠가 엊그제부터 00이 속 시원하게 해주기위해 어딜가면 좋을까 생각을 해봤는데

멋진 sunset을 보며 00이의 자체발광 면상을
사진으로 남기면 

00이의 SNS는 핵인싸가 될꺼야야

그곳은 바로 대부도 탄도항이야

 

만약 여자친구가 전 남친이랑 갔다면 눈동자가 흔들릴꺼야야

그럼 마음을 가라앉히고 죽ㅃ. 뽀뽀를 해줘

 

형들 우선 사진 보여줄게.
가야할 이유만 보면 되는거잖아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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-본론-

 

 

주변 맛집은 내가 추가로 올릴께
걱정말고 우선 장소부터 잡아

 

 

-결론-

 

주차장소 : 걱정마

주변 맛집 : 걱정마(난 인스타에 게장정식사진이 많은 '논뚜렁밭뚜렁'가서 황태구이 먹었어)

거리 : 서울에서 1:30정도(근데 당일치기로 다녀오기 괜찮아 바다도 보고 맛난거 먹고 바로 오면 그날 뿌듯)

 

커플들이 많더라....
형.
이 정도면 여자친구한테 추천할만한 충분한 이유가 되잖아?

형들 데이트장소 고르는데 고통받지마.....
안그랬으면 좋겠어......

"오빠 오늘 뭐할까?" 이 말에 자신있게 대답해줘 부탁이야

 

이번 주 잘 고민해봐 형들 ㅃㅇ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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