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지하철역 자판기편 - 하겐다즈 자판기

by 브로리슨 2020. 11. 10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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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제 연말로 형들 바쁠꺼야

술 많이 마실꺼야.....

술먹고 지하철타면

항상 보이는 자판기들...

궁금하지만 도전하지 못했던 것들

내가 해봤어

 

🐴서론🐴

술도 취했겠다
시원하게 속을 달래줄 단게 땡길꺼야
근데 마침 이 자판기는 뭐지

하겐다즈?...
아 4,800원..아이스크림을?

 

🙈본론🙊

 

 

 

🦦결론🐾

난 베리베리스트로베리를 먹었어

베라에서 먹던 그 베리베리스트로베리에

겉은 두꺼운 초콜릿으로 잘 감싸있어

가격은 4,800으로....

사실 아까워...

근데 술취하면 아마 아깝다고 못느낄 수 있어

그냥 먹어봐

나쁘지 않아

하지만 자꾸 아깝다는 생각은 드네..

그렇다고 집앞 슈퍼까지 가서 500원짜리 하드...

아 또 이렇게 생각하면 아깝네

 

형 너무 비싸다.

형 돈 많으면 맛있게 먹어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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